??현대판 고려장~?? 요즈음 자녀들 ‘각박한 세상’ 생존경쟁 속에서 부모님 병간호 돌볼 시간 없어... 어쩔 수 없어 요양병원으로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다.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할 때 요양병원에서 요양을 한다. 집에서 혼자 생활할 수 없어 요양병원을 의지한다. 나이가 들면 몸도 정신도 불편하다. 그래서 요양원 요양사들과, 환자들과의 관계를 잘 보고 느낀 소감, 그 곳은 유로 수용소이다. - 식사시간에 음식을 안 먹으면 가져가버리면 끝이다. - 그 다음 먹고 싶어도 배가 고파도 챙겨준 사람 없는 서러움, - 소대변 처리시 종종 구박, - 때로는 요양원이란 이름과 요양사(간병사)란 이름과는 전혀 다른행위 - 종종 때리고 쥐어뜯고 심하게 꼬집어 멍들고, 확대를 받아도 탈출 할 수 없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