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오늘날의 현 세태를 그대로 쓴 스님의 슬픈 노래이기에 현실의 아픔을 돌아보며 옮깁니다. 아범아! 내 아들아~! -작사, 작곡, 노래 : 능인 (스님)-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11.02.11
※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 ※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 저희 신랑이 늦둥이 막내라서저와 시어머님은 50년 나이차가 납니다...제가 시집오고 5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 혼자서 4년간 대소변을 받아냈고, 잘 씻지도 못하시고., 딸내미들 얼굴도 못보시고., 매일 환자식 드시고., 저는 병원에서 간이 침대에 쪼그려서 잠들..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10.01.25
골든벨 울린 고학 여고생 골든벨 울린 고학 여고생 7일 저녁 KBS-1TV '도전 골든벨' 50번 마지막 문제가 나온 순간 시골 고학 여고생은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그 동안 전국 248개 고교에서 매회 100명씩,총 2만4천8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골든벨을 울린 학생은 43명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관문. 시골 여고생과 담임선..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09.12.30
[70을 전후한 우리네 인생 ] [70을 전후한 우리네 인생 ] 우리네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 이라고 말 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 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 많은 세월이었는지?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새순 같은 나이에 전쟁 이 뭔지 평화 가 뭔지도 모른채 민족..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09.05.05
♣ 熟年 人生 十 誡命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 1. 정리 정돈 (clean up)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가 ..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09.04.21
며느리의 2개 전화기 며느리의 2개 전화기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사드렸다. 문자기능을 알려 드리자 두 분은 며칠 동안 끙끙대시더니 서로 문자도 나누시게 되었다...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09.04.02
길어도 읽기만 시작 해 주세요 끝까지 읽게 될 것입니다 안동랑(安東郞)과 현부인(賢夫人) 이 글은 동상기찬(東廂紀簒)권2에 실려 있는 金安國傳(후에 安東郞傳으로 바뀌었음)의 줄거리입니다.동상기찬 은 백두용(白斗鏞)이 문양산인(汶陽散人)의 희곡 동상기(東廂記)에 전대의 문헌에서 발췌한 야담을 덧붙여 간행한 책으로서, 모두 6권1책으로 되어 있습니..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09.02.05
실화 ...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실화 ...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박옥랑 할머니(左)..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사진> * * *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나."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08.12.23
지금 누군가를 좋아 한다면. 지금 누군가를 좋아 한다면. 절대로 많은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니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절대로 그 마음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답니다 서로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건 필요없는 여백일수 있거든요 그 시간..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08.12.23
♥ 일곱살 꼬마의 감동 편지 ♥ ♥ 일곱살 꼬마의 감동 편지 ♥ 너무나도 가슴 찡한 글이기에 이렇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 생활 공간/살아가는 이야기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