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데 보고 싶은데 / 캐나다에서 온타리오 호숫가 밀려오는 물결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하늘높이 치솟은 토론토 C. N. tower. 처 럼 변함없이 호숫가 물새소리 같기도 하고 잔잔한 물결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유람선 고동 소리 같기도 한 평생을 들어도 가.. jang.h.s.장한식.자작시 2011.08.17
* 캐나다 킹스턴 천섬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 캐나다 킹스턴 천섬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약 100년 전에 한 노부부가 천섬을 관광하기 위해 작은 섬으로 왔다. 수일간 지낼 수 있는 방을 찾다 모텔 하인을 만나 부탁을 하였다.모텔 하인이 이미 방이 다 나가고 없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날은 저물 어 가는데 이 노부부는 그만 낭패를 하여 헛간이라.. jang.h.s.장한식.자작시 2009.10.19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 수없이 넘어 져도, 수만 번 우리가슴을 멍들게 했어 도 일어날 수 있는 나라... “우리 대한민국” 수 없이 침약 당하고 허리를 졸라매며 쓸어 질듯 하면서도 다시 일어나 피 땀 으로 세운나라, 어느 나라가보아도 희망이 없는 나라 미래가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나라, 6.25 침약을 받고.. jang.h.s.장한식.자작시 2009.10.16
우리 마을 산책 길. ** 우리 마을 산책 길. ** 우리 마을 산책 길.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났다 ..... 보통은 일어나서 산책 준비를 하지만 “에라...한숨 더 자자... ”하고 눈을 붙였다 떴더니 새벽 5시가 넘어가고 있다. 매일 아침 산책은 좋다. 카메라를 들고 산에 올라갔다. 오늘은 유난히 발걸음이 가볍다. 우리 .. jang.h.s.장한식.자작시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