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좋은 글 31

? 여조삭비(如鳥數飛).?

⌒✔⌒ ⌒✔⌒ ⌒✔⌒ ? 이메일주소 펼치기보낸사람jsik0125 21.06.19 07:55 주소추가수신차단 ⌒✔⌒ ⌒✔⌒ ⌒✔⌒ ?⌒✔⌒ ▁▂▃▅▂▁ ? 여조삭비(如鳥數飛).?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우리는 알기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논어 학이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갯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처럼, 배우기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하고 익혀야 한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양 심

양심(良心)/[칸트의 양심] 임마누엘 칸트는 도덕 철학을 높이 세운 위대한 철학자이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 법칙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이 자기 마음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칸트가 도덕 법칙을 강조한 데에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말을 타고 산길을 지날 때였다 강도들이 그에게 가진 것을 빼앗은 뒤 물었다 “숨긴 것이 더 없느냐?” "없습니다.” "그럼 이제 가거라 ” 물건을 모두 빼앗은 강도들은 그를 놓아주었다 그런데 길을 가던 칸트의 아버지는 바지춤에 몰래 숨겨둔 금 덩어리가 있음..

수 백번을 읽어도 아깝지않은 지혜가

혼자보기에 너무 아쉬워 옮겨왔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작은 지혜를 얻지않을까 희망합니다~ 수백번을 읽어도 아깝지않은 지혜가 ~!!^.♡ 읽고나면 값진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 오늘의 묵상 ]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