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탄 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며 ♠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크리스마스.-- 위,사진 를 Click-실행-나갈때는 ESC 하세요 ◈★성 탄 제★◈ 성탄제 - 김종길 - 어두운 방안엔 빠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러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 천주교/천주교회 2019.12.14
성 탄 제. 성 탄 제 - 김종길 - 어두운 방안엔 빨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러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藥)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 오신 그 붉은 산수유(山茱萸) 열매 ----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승 젊은 아.. 천주교/천주교회 2019.12.11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2019, 12.月 믿는 자로서의 자세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얄팍한 지식을 조금 얻거나 남보다 조금 더 안다고그것을 자랑하고 뽐내려고 하려 하는 순간부터는 신앙은 더 이상 발전 할 수 없을 될 뿐만 아니라그 순간부터 추락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처마 밑의 바위도 떨어지는 물방울에 의해 패이고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신앙생활도조금의 지식을 얻었다고 해서 성장되지 않습니다.기도도 달달 외운 기도로 숫자만 늘리는 것보다사랑을 고백하듯이 마음을 담아 바치는 기도가단 한 번의 기도라도 전해지는 마음이 다를 것입니다.큰 바위를 쪼갤 때 채석장인들이 내리치는 망치질은 정확히 돌의 결을 찾아 수없이 내리치는 울림에 의해바위가 두 쪽으로.. 천주교/천주교회 2019.12.07
프란츠스코 교황님 말씀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하던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 고와.. 천주교/천주교회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