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에 얽힌 전설. [♡.....매화에 얽힌 전설 ......♡] ♡.....홍매화 핀들 뭐하나/慕恩 최춘자......♡ 봄이 오는 길목의 어둠 속 몸으로 엄습해오는 갈증은 그대 향한 항의인가 내 간절한 청원인가 젓가락은 두 개가 있어야 온전한걸 그대 멀리 있는 젓가락 한 짝 난 홀로 쓸쓸한 젓가락 한 짝 미완의 불구이고 .. 나의작픔/스위시 작픔 2010.04.08
말 속에 향기 와 사랑이. 말 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 나의작픔/스위시 작픔 2010.04.03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 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참이슬 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는 없지만 마음 깊이.. 나의작픔/스위시 작픔 2010.03.24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 짓는것은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 나의작픔/스위시 작픔 2010.03.11
- 그대는 들리는가 ! 봄이 오는 소리 - ♠ -그대는 들리는가! 봄이 오는 소리를- ♠ 詩 혜원 이른 새벽 산책길에 향긋하게 느껴지는 그것은 갓 태어난 아기의 감촉 같은 보드라운 봄의 향기였습니다 나뭇가지에 앉은 이름 모를 산새의 지저귐은 연록의 잎사귀에 내려앉은 침묵의 기도이었습니다 잠시 가던 길 멈춰 서서 구운 빵.. 나의작픔/스위시 작픔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