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을 행하라
(루가 6.46: 13.25-27)
21; 누구든지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갈
것이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님’주님‘ 우리가 당신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귀신을 쫒아내고, 당신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 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고, 범법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선언할 것이다.
집짓는 사람들의 비유
(루가 6,47-49)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제 집을 슬기로운 사란과 같을 겉을 것입니다. 비가 내려 큰물
이 닥치고 또 바람이 불어 그 집을 들이쳤으나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 집은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제 집을 지은 어리
석은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비가 내려 큰물이 닥치고 또 바람이 불어
그 집을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것은 형편없이 허물어졌습니다.
청중의 반응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마치셨을 때 군중은 그분이 가르침에 매우 놀
라게 되었다. 그분은 그들의 율사들과는 달리 권위을 가진 분으로서
그들을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장 한식. 바오로.
신약성서, 에서
- Jang.H.S. 공기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