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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열매 오디의 효능과 특징 &민간요법★◈

공기돌 바오로 2014. 10. 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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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열매 오디의 효능과 특징 &민간요법 ★◈

뽕나무열매 오디의 효능과 특징 &민간요법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 5월-6월에 수확을 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검정콩의9배, 흑미의4배 정도이며,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7배 정도입니다 *혈압을 낯추는 GABA성분이 뽕잎과 같은 수준이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성분이 메밀보다 많습니다. ] *혈당을 낮추는 dnj 성분이 대단히 풍부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에 이롭다 하였습니다. 또한 뽕나무의 정령이 모두 모인 곳이라 하여 오래먹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늙지 않는 다 하였습니다 *철분은 복분자의 9배 비타민C는 사과의14배,비타민B는 70배,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 중의 과일 과일의 황제라 할 수 있겠지요 오디의 효능 11가지 1. 피부미용 -오디의 효능에는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윤기 있고 맑게 만들어 줍니다. 2. 더위, 갈증, 빈혈에 도움.-포도당과 사과산이 들어 있어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갈증이 생겼을 때 또한 빈혈증세가 있을 때 먹으면 좋습니다. 3. 불면증 및 건망증 치료 도움 - 오디의 효능에는 불면증이나 건망증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4. 풍부한 영양성분 -1) 철분은 남자의 희망이라는 복분자보다 9배나 많으며, 비타민C는 사과의14배, 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 중의 과일 과일의 황제라 할 수 있겠지요 2)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 검정콩의9배, 흑미의4배 정도이며, 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7배 정도입니다 5. 관절 치료 도움 - 오디의 효능에는 관절부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또한 신체의 혈액순환 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숙취 해소 - 오디의 효능에는 숙취를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부종이 일어나는 것을 억제 시켜 주고 탈모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하거나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정력 강화 - 풍을 가라앉혀주는 오디의 효능에는 간의 기능을 강화 시켜서 정력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8. 노화 방지 - 흰 머리카락들을 검게 만드는 오디의 효능에는 노화를 억제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9. 당뇨병 치료 도움 -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오디의 효능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들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켜 주고, 눈과 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약80% 이상을 차지하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오디를 투여한 결과, 혈당을 현저하게 감소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었 다고 하며, 이는 고서 또는 민간으로 전해오는 오디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10. 고혈압 치료 도움 - 혈압을 낯추는 GABA성분이 뽕잎과 같은 수준이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성분이 메밀보다 많습니다. 11. 아이들도 먹기에 좋은 맛 - 맛이 달고해서 아이들도 잘먹음. 잼이나 주스,효소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가족 건강에 도움됨. 성인들은 오디술이나 효소 등으로 해서 먹으면 여러가지 성인병 예방에 좋음 뽕나무열매 오디의 효능과 특징 오디의 성분으로는 포도당과 과당·시트르산·사과산· 타닌·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A·B1·B2·D)·칼슘·인·철 등이 들어 있다. 오디는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갈증을 해소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그밖에 머리가 세는 것을 막아 주고 조혈작용이 있어서 류머티즘 치료에도 쓴다. 오디에는 포도당, 과당, 칼슘, 철분, 칼륨,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A, B1, C가 들어 있어 과일 중의 황제라고 일컫는다. 오디에는 철분이 다른 과일에 비해 4~5배 이상, 칼슘은 딸기의 2배 이상, 칼륨사과의 2배 이상, 그밖에 마그네슘, 아연, 등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 으로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아연이 뽕잎 보다도 오디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 건강기능성분 다량 함유,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 노화억제 물질인 C3G, 고혈압 억제물질인 ‘루틴(RUTIN)’, 유리당 성분, 조성 및 혈당저하 성분인‘1-DNJ’을 다량 함유 하고 있으며, 오디 씨에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87%로 매우 높아 건강기능성 식품으로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민간요법으로 ... ☞ 중풍 예방법 연한 뽕잎을 그늘에 말린 뒤 가늘게 썰어 매일 20그램씩 삶아 차 마시듯 하거나 가루로 만들어 꿀로 개어가지고 녹두알 크기의 환약을 빚은 다음 매일 3 차례 식전 또는 식후마다 따끈한 술로 60알 정도 복용하면 된다. 오래 계속하면 양기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을 보강하며 눈이 밝아지고 검은 머리털이 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신경통이나 중풍을 고친다. ☞ 무좀 매일 마른 뽕잎 8그램을 물 2되로 삶아 3 그릇 정도 되게 한 뒤 하루 3 차례씩 마시고 나머지 물로는 발을 자주 씻는다. 물이 차면 데워서 씻으면 된다. 3~5 일이면 곧 효과를 본다. ☞ 수족이 마비되어 감각이 없을 때 서리 맞은 뒤의 뽕잎을 물에 따끈하게 불키기 전에 먼저 이 물을 탈지면으로 찍어 손과 발을 문지른다. 그 다음 물이 뜨거워지면 손 발을 물에 담근다. 이렇게 되풀이 하여 오랫동안 계속하면 효력을 본다. ☞ 등산 피로, 여행에 지친데, 또는 뱀에 물려 상하거나 독이 번질 때 뽕잎을 삶아 먹을 수 없으면 날 뽕잎을 씹거나 날 상백피를 많이 먹으면 된다. 또 뽕잎이나 상백피를 찧어 바르거나 뽕잎을 그대로 환부에 대고 짜매도 구급은 된다. ☞ 몸이 붓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뽕나무가지 600그램을 한치 정도씩 잘라 율무쌀 75그램과 합해 물 1되를 붓고 즉을 끓여 뽕나무 가지는 건져 내고 3등분하여 1일 3회 식전마다 한 번씩 복용한다. 계속 먹으면 치료된다. 심하면 오가피 40그램을 더 넣으면 더욱 좋다. ☞ 노인과 소아의 유뇨증 또는 양기 부족증 및 조루증 상표초 75그램과 익지인 20그램을 가루로 만든다. 이 때 고혈압이 아니면 인삼 75그램과 산약 75그램을 더 넣어도 좋다. 이 가루를 끓인 물에 잘 개어 녹두알 크기의 환약을 빚어 매일 아침 식사 전에 30 알, 오후 3~4 시 경에 30 알, 취침 전에 30 알씩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증세가 중한 사람은 50 알 정도 소아는 10 세 전후가 10~20 알, 4 세 전후가 5~10 알씩 복용 하면 된다. ☞ 열이 나고 입안이 쓰고 입이 마를 때, 복통, 설사, 구토 신선한 뽕나무 잎 한 묶음(마른잎도 가능)에 잠사 즉 누에 똥을 1~2티컵의 물에 삶아 가지고 이 물을 자주 마시면 된다. ☞ 소아의 발열, 대변이 굳고 소변이 노란 것, 잠이 잘 오지 않거나 또한 수족구안이 땅겨 경풍 같은 증세가 날 때 속히 신선한 뽕잎이나 열매 및 상백피 600~1,200그램 (마른잎도 가능)을 다량의 물로 삶아 이 물을 자주 마시면 잘 듣는다. ☞ 민간에서 사용하는 감기약 뽕나무 잎 한 묶음과 강변의 버드나무 한 묶음, 소엽 한 묶음, 생강 10 조각, 큰파 흰것 7개를 물 5~6 사발로 삶아 절반이 될 때 이 물을 매일 3~5 회씩 마시면 된다. 매번 따끈하게 한 사발씩 마시면 그 효력은 매우 현저하게 나타난다. ☞ 몸과 얼굴의 수종,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속히 뽕나무 가지 600그램과 팥 1되를 물 7되에 삶아 3 되가 되면 이것을 자주 마시면 매우 효력이 있다. ☞ 변비 뽕나무 열매 마른 것 20그램, 신선한 것은 40그램을 삶아 아침 저녁으로 그 삶은 물과 열매를 복용한다. 오래 복용하면 다년간 묶은 변비증도 효력을 본다. ☞ 사지 마비, 신경통 또는 풍습관절염 뽕나무 열매 1.2킬로그램, 배갈 1.2킬로그램, 모과 1.2킬로그램, 오가피 1.2킬로그램, 포도 1.8킬로그램을 1개월간 담구었다가 이것을 매일 3 차례 식전 또는 식후에 따끈하게 1~2 술잔씩 복용한다. 장복하면 비단 병이 치료될 뿐만 아니라 예방도 되며 이 처방에 당귀 600그램과 우술뿌리 600그램, 호경골 즉 호랑이 정강이 뼈 300그램을 첨가하면 더욱 좋은 처방이 된다." ☞ 기관지염 뽕나무껍질과 복숭아나무 작은 가지를 잘개 썰어 넣고 달임약으로 먹는다. 뽕잎(상엽)효능과 복용법 뽕잎의 효능중 가장 알려진 부분은 당뇨와 관련된 부분입니다.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 철분·칼슘·섬유질 등이 풍부- 당뇨병· 고혈압·뇌졸중·동맥경화·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피를 맑게 하며- 노화도 억제 또한 누에는 당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누에의 주식인 뽕잎에는 혈압을 낮추면서 신경전달 기능을 하는 `가바(gava)' 라는성분으로 모세혈관을 강화해 출혈성 질환이 있는 병에 좋다 기록 - 중국 서기 1500년대에 나온 과 허준선생의 에 기록되어 있는 뽕잎의 효과를 살펴보면,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소갈증 (현대의 당뇨병),풍..등등의 증세에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뽕잎차는 선약 중 귀중한 선약'이라고도 함."당뇨병 환자에게 탁월한 효능"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당뇨를 다스려 준다 : 모세혈관강하 물질인 루틴(Rutin) &혈당강하 신 물질인 'DNJ'성분이 풍부,혈당을 떨어뜨린다(식후 고혈당 억제) , 혈압강하 물질인 'GABA' 성분 풍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을 떨어뜨린다. -동맥경화를 없애준다. -혈전을 없애준다. -중풍(뇌졸중)을 예방해준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비만을 억제한다. :식이섬유가 녹차의 4.7배가량이나 많아 다이어트와변비에 좋다.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잘 흐르게 한다. 이 뽕잎은 녹차와는 달리 카페인이 거의 없고 성인이 하루에 3kg까지 먹어도,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시험결과가 나와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에가루가 당뇨병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누에가루의 이런효과도, 누에가 먹는 뽕잎에서 주로 오는것으로 보고 있다. 뽕잎은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여 성인병 (특히,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관리에 있어 탁월한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경국대전'에 보면 뽕잎은 상엽이라 하여 발열,감창,두통,기침, 안질,수종,각기,구갈'등의증상에 치료제로 쓰였다고 합니다.뽕잎에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네요.요즘은 뽕잎을 가지고 쌈을 싸 먹기도 하고,냉면,아이스크림, 국수,차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완화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 각종 성인병의 치료 및 예방효과가 높은 뽕잎 뽕잎의 풍부한 영양성분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면서, 전통의서에 명기된 각종 약효 성분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누에가 먹고 비단실을 뽑아내는 뽕잎은 독성이 없고 매우 순해서 체질과 관계없이 많이 먹어도 해롭지 않다. 뽕잎은 특별한 약재가 아니라 채소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합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뽕잎을 쌈으로 팔고 있고, 어린 뽕잎을 따서 나물로 해먹기도 한다. 천연자연식품인 뽕잎은 특히 각종 성인병 및 에이즈 치료의 누에 가루가 혈당을 떨 어뜨리는 효과가 있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태이고, 누에가 먹고 사는 뽕잎 역시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여러 가지 밝혀졌다. 뽕잎에는 당뇨 치료 효과가 있는 모란 A라는 성분과 알파 글루코시데이즈 제해제라고 알려진 노지리마이신과 칼리스테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임상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20~30대 당뇨병 환자 3명에게 뽕잎을 먹인 결과, 10일 전후로 요당이 최고 10.56g에서 2.97g, 9.5g에서 2.2g, 7.7g에서 2.4g으로 떨어졌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뽕잎을 먹은지 10일 전후해서 오줌에서 나오는 당이 현저히 줄었으며, 뽕잎을 먹은지 2~3일만에 입이 마르는 느낌이 없어졌다고 한다. 고혈압 및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은 고기와 계란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공포스러운 성분이자, 우리 몸에서 기름기를 운반해주는 없어서는 안 되는 유익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 중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과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다량 섭취하면 대표적인 성인병인 동맥경화와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발병 원인이 된다. 우리 나라 정상 성인의 혈청 중의 콜레스테롤 평균치는 60년대 초 150~160mg이었는데, 점차 증가해서 최근에는 200mg에 이르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뽕잎 속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다.뛰어난 효과가 최근 널리 알려지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당뇨병 뽕에는 당뇨병을 예방해주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나다.우리 나라에는 적어도 2백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어린 아이 중에서도 당뇨로 시달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뽕잎과 콜레스테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토끼 실험을 한 적이 있다. 토끼에게 콜레스테롤을 먹이면 10주 사이에 250배나 수치가 높아진다. 또 하나의 토끼에는 뽕잎을 섞어서 콜레스테롤을 섞어 먹였더니 증가된 수치가 120배에 불과했다. 실험이 끝난 후에 간을 해부해보았더니, 뽕잎을 먹이지 않은 토끼의 간에서는 기름 방울이 간 전체에 많이 흩어져있었는데, 뽕잎을 먹인 토끼는 정맥 주변에만 기름이 흩어져있었다.뽕잎은 몸에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동시에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중풍 전통의서에 보면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뽕가지가 쓰였다. 뽕나무로 젓가락이나 지팡이를 만들어쓰면 중풍이 예방된다는 기록이 있다. ‘구민묘약’이란는 옛 의서를 보면 누에똥과 뽕잎이 중풍약으로 쓰였다고 적혀있다. 뽕잎에는 여러가지 좋은 성분이 많은데, 그 중 특히 많은 루틴 성분은 혈관, 특히 뇌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가바 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려주는 효과가 있다.중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뽕잎차를 두고두고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 중금속 배출 뽕잎의 높은 섬유 성분은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고, 또한 중금속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환경공해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는 요즘, 오염된 공기나 식품 등으로 인한 중금속이 인체에 쌓이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갖고 있다. 중금속은 우리 몸 속에 들어와 밖으로 나가지 않고 뇌 속이나 신경조직으로 들어가면 몸이 이유 없이 아프던지, 판단력을 떨어뜨리며, 각종 질병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뽕잎은 우리 몸에 해로운 카드뮴이나 구리, 아연 등과 같은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경희대 동서의학 대학원 김선여 박사는 최근 논문에서 뽕잎의 중금속 해독 기능에 대한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김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카드뮴에 중독된 쥐에게 뽕잎을 투여한 결과, 간조직에 축적된 카드뮴을 61%까지 감소시켰다고 한다. 또 납에 중독돼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감소된 쥐도 뽕잎을 먹은 뒤에 헤모글로빈이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뽕잎을 먹은 쥐의 경우 분뇨를 통한 중금속 배출량도 일반 쥐보다 38%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즈 및 각종 암 충북 충주대 식품공학과 유인덕 교수팀은 최근 뽕잎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뽕잎에 함유된 몇 가지 성분이 에이즈 및 각종 암의 치료 및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뽕잎에 함유된 1-데옥시노지리마이신은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비만과 혈압 및 혈당상승 억제, 또한 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 N-메틸 데옥시노지리마인신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감염 억제 작용을, 쿼세틴은 항암효과가 높다는 것.이 연구팀은 뽕잎의 건강성분을 이용해 뽕잎 음료와 과립을 자체 개발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뽕잎의 풍부한 영양성분 현대인에게 ‘누에의 먹이’ 정도로 알려져 있는 뽕잎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지난 95년부터. 당시 누에가루의 혈당 강하 효과가 발표되고, 이어 98년 누에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생산법이 세계 최초로 성공을 거두면서 묻혀 있던 ‘뽕잎’의 효능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을 토해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 중에는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다. 뽕잎 속에는 아미노산이 24가지나 들어있다. 우리 몸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단백질은 바로 아미노산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집으로 말하자면 단백질은 집의 벽이고 아미노산은 이 벽을 이루고 있는 벽돌이라고 할 수 있다. 뽕잎 속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분석해 보면 술을 분해시켜주는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풍부하고, 뇌 속의 피를 잘 돌게 하고 콜레스테롤 제거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해주는 ‘세린’과 ‘타이론신’ 성분이 각각 1.2%. 0.8% 들어있다. 뽕잎에는 칼슘과 철분을 비롯한 50 여 종 이상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무와 비교해 보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칼슘은 60배, 피의 원료가 되는 철분은 160배, 우리 몸 속에서 중요한 여러 가지 성분을 만드는 인은 10배나 더 들어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녹차와 비교해 보면 비타민 A,C는 떨어지지만 칼슘은 6.1배, 철분은 2.2배, 칼륨은 1.4배, 섬유성분은 4.7배나 높다. 특히 칼슘이 풍부해 대표적 칼슘 식품인 우유의 6배이고, 철분은 시금치의 3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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