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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에 대한민국은 없었다. 대한민국 제 1야당원들에 의해 태극기는 무참히 능욕당했다.
4월6일 금요일 오후3시경 막말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민주통합당 노원구갑 김용민 후보와 사과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민주통합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애국여성들의모임
레이디블루가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순간 행사 참가자들의 웅성거리는 소리에 위를 쳐다보니 믿기 어려운 장면이 보였다. 조기로 달려있는 것이었다. 자신들의 당 보다 못한 취급을 한 것은 우연이나 실수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당시 주위에 있던 국민들은 분노했다.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인 태극기가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그것도 제1야당 본거지에서,태극기가 능욕 당하는 것에 대한 정당한 분노였다.
분노한 시민들이 민주통합당을 강력히 규탄하자 한참 후에 관계자들이 나와서 부랴부랴 태극기를 다시 계양했다.
애국 시민들의 정의로운 목소리가 없었다면 민주통합당은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태극기를 모독했을 것이다.
민주통합당의 태극기 능욕은 상습적이다. 지난해 5월 한명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2주기 분향소에서
태극기를 짖밟고 헤맑게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얼굴을 짖밟는 자가 전 총리였고
제1야당의 대표였던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태극기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홍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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