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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계절별 인사말_가을(DM용)

공기돌 바오로 2010. 9. 14. 16:56

계절별 인사말_가을(DM용)

9월(초가을)

*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걷고 싶은 날입니다.

*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니 문득 아늑한 옛 시절 오랜 벗들이 생각나네요.

* 더위에 지쳤던 몸도 서서히 활기를 되찾아 가는 9월입니다.

* 운치 있는 음악 잔잔히 깔고 창 밖의 풍경을 조용히 감상하고픈 가을입니다.

* 가을 따스한 햇볕 아래 옹기종기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반가운 손짓을 합니다.

* 구름 한 점 없는 높은 하늘, 그 아래 울긋불긋 멋지게 수놓아진 산들을 볼 수 있는 가을이 왔습니다.

*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서 선선함이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 매미 소리는 아득히 멀어지고 길가의 코스모스가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네요.

* 길가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 잔잔한 음악을 배경 삼아 좋은 책 한 권 읽으며 깊은 밤을 보내고픈 가을입니다.

* 뚜루룩 뚜루룩 가을 풀벌레 소리 들리시나요?

* 선선해진 날씨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9월에 인사드립니다.

* 그리움의 계절 ‘가을’이 되니 학창시절의 장난 끼 많던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가을하늘을 바라보노라면 괜히 가슴이 설레곤 합니다.

*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펼쳐드는 책 속에 그윽한 국화 향기 나는 책갈피가 있을 것 같아 두근대네요.

*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판의 벼이삭이 고개를 내밀어 인사하는 듯 하네요.

* 뜨거웠던 여름의 추억을 고이 간직한 채 또 다른 행복을 선사할 가을을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 허전했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 가을이 주는 선물입니다.

* 들뜬 기분으로 술렁이던 여름 휴가도 어느덧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습니다.

* 사랑하는 벗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삶을 나누고픈 가을입니다.

*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어느덧 서늘한 가을바람이 출근길을 열어줍니다.

* 올해는 여름이 유난히 길고 더웠습니다. 이젠 가을의 시원함을 만끽해 보셔요.

* 아침저녁 바람이 어느 새 서늘해져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살의 따스함과, 살랑살랑 코끝을 스치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 괜스레 감상에 젖어 마음의 산책을 거닐고픈 가을입니다.

* 소중한 사람들과 오랜만의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이야기하고픈 가을밤에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 출근길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간의 마음 속 힘듦이 깨끗이 씻어질 만큼 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 가을은 언제나 낯설지 않습니다. 늘 곁에 머무르는 친구처럼 그렇게 조용히 살며시 다가와 저를 위로하곤 합니다. OOO님께 가을은 어떠한 존재인가요?

* 귀뚤귀뚤 귀뚜라미 노랫소리가 정겨운, 참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10월(한가을)

* 마음을 채우는 계절, 가을이 한층 더 짙어졌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 한창 무르익은 가을철, 풍요로움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 갈대 밭 사이에는 해바라기가 환하게 웃고 있고, 여기저기 가을 정취가 풍겨나는 10월입니다.

* 풍경 중의 풍경, 알록달록 아름다운 가을 풍경은 어느 계절보다도 감상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 창공을 가로지르는 고추잠자리를 보니, 어린 시절 잠자리를 잡으며 뛰어 놀던 때가 생각나 그리움이 짙어지네요.

* 오색실 아름답게 수놓은 듯한 산의 경치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완연한 가을입니다.

*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륵 웃어대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유난히 생각나는 깊은 가을입니다.

* 개울가의 물잠자리와 고추잠자리 떼가 수를 놓고 있는 10월입니다.

* 단풍 곱게 물든 산을 보셨나요? 무심코 지나치기엔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포근하면서도 선선한 바람, 가을이 아니면 줄 수 없는 선물입니다.

* 황금빛 오곡백과로 풍성함을 뽐내는 들판을 보니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됩니다.

* 낙엽 태우는 냄새가 유난히 구수한 가을입니다.

* 마음이 통하는 벗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 싶어지는 10월의 밤에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 아름답게 수놓인 홍엽에 마음까지 설렌 계절입니다.

* 하늘은 어느 때보다 높고 맑으며 열매의 빛깔은 한층 살아나고 있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 먼 산이 홍엽으로 물든 완연한 가을이 되니 짙은 향수에 지금이라도 고향으로 달려가고픈 심정이 드네요.

* 한 해 동안 뿌리고 가꾼 보람을 거두어들일 때입니다.

* 붉게 물든 단풍을 보노라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는 뜻을 알게 됩니다.

* 가을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아름다운 행복을 가지시길 바라며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 한 방울 이슬 속에서 찾은 행복한 가을, 가을은 축복의 계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산과 들의 잎새 사이로 새어드는 귀뚤귀뚤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을밤은 한없이 깊어져갑니다.

* 저만치 구름 한 줌 걸려 있는 높은 하늘에 가을햇살이 유난히 눈부시네요.

* 고추잠자리 떼가 황금빛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11월(늦가을)

*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노오란 은행잎이 거리를 예쁘게 수놓아 단풍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다소 차가운 바람에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11월입니다.

* 시간 정말 빠르죠? 어느덧 겨울의 문턱, 11월입니다.

* 귓전을 간질이던 귀뚜라미 소리가 어느새 사라지고 이른 새벽 찬 공기에 코끝이 시린 늦가을입니다.

* 낙엽 지는 호젓한 산길에서 드문드문 피어 있는 들국화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짙어지게 하네요.

* 바람은 차가워졌지만 은은한 달빛 그득한 가을밤은 여전합니다.

* 한결 바람이 매서워졌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 돌담위로 탐스런 감나무가 가을의 풍요를 느끼게 합니다.

* 아름다운 가을은 소리 없이 가고 있네요.

* 가을 노을 그리워질 것 같은 11월의 밤, 이렇게 OOO님께 편지를 띄웁니다.

출처 : 부동산 멘토
글쓴이 : 010-2345-8934 원글보기
메모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