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걸쭉하게 먹고 싶다면, 마지막에 물녹말을 조금씩 넣으면서 저어 끓이면 됩니다 몇 시간 전에 양념장을 만들어 숙성시켰다가 사용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
1. 오징어는 데쳐서 먹기 좋게 잘라놓고 (모양을 내고 싶다면 파채칼로 칼집을 내서 데치면 편하기도 하고 이쁘답니다~) 2. 냄비에 콩나물과 야채를 넣고 뚜껑을 닫아 한소끔 끓이다가 3. 뚜껑을 열어보면 자글자글 물도 약간 생겼고 야채도 어느 정도 익었고~ 전 국물이 잘박한 게 좋아서 생수를 2~3주걱 정도 넣어서 끓이다가 4. 하룻밤 숙성한 양념장을 넣어 풀고~
5. 4에 데친 오징어를 넣고 뒤적이면서 익히고 6. 대파를 썰어 넣고 뒤적이다가 7. 간을 보고 모자라면 소금을 약간 넣어주고 8. 불 끄고 참기름과 통깨 뿌리고 마무리~
오징어를 작게 잘랐더니 여기저기에서 듬뿍~ 더욱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넣으면 된답니다 ^^
칼칼하면서 매운맛이 살짝 도는... 야채 종류가 좀 부족해도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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