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상식/암,예방

전립선암과 운동

공기돌 바오로 2017. 10. 29. 13:35

전립선암과 운동 <BR>  <BR>

 

전립선암은 전립선에 발생하는 ( 악성 종양이며,) <BR>

서양에서는 남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 <BR> <BR>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연 300%의 발생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BR>

전립선은 남자에게만 있는 장기로 남성의 성기능에 관여한다. <BR> <BR>

 

전립선암에의 원인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BR>

연령, 인종, 가족력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BR> <BR>

 

그 박에 남성호르몬, 식습관, 제초제 등 <BR>

화학 약품도 전립선암 발병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BR> <BR>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립선암 치료 후 운동 <BR> <BR>

 

종양이 전립선 내의 일정 부위에만 발생한 국소  <BR>

전립선암의 치료에는 전립선 적출술과 방사선 요법이 이용된다. <BR> <BR>

 

전립선적출술의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발기부전과 요실금을  <BR>

들 수 있다. 발기부전은 수술 전 발기력과 연령에 따라 다르게  <BR> <BR>

 

나타나는데, 대개 2년 내에 환자의 90%가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BR>

요실금은 평균적으로 수술 후 3개월 사이 80%, 1년 안에는 <BR>

97%의 환자가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 <BR>

 

하지만 수술 후 초기부터 골반기적운동을 시행한 환자의 회복 <BR>

속도는 더 빠르게 나타났는데, 2005년 유럽 비뇨기과학회지에 <BR> <BR>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수술 후 골반기저운동을 한 구룹에서는 <BR>

1계월 뒤 19%, 6개월 뒤 96%가 소변 조절 능력을 얻었다. <BR>

반면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1계월 뒤 8%, 6계월 뒤 65%만이 소변 <BR>

변 조절 능력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골반기저운동은 요실금 외에 발기부전 <BR>

장에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BR> <BR>

 

진행 전립선암이나 전이성 암의 경우 호르몬요법을 병행한다. <BR> <BR>

 

호르몬 치료는 성욕감퇴나 발기부전을 야기할 수 있다. <BR>

남성호르몬 분비가 차단되면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줄어들며, <BR>

지방이 증가하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BR> <BR>

 

특희 고령일수록 근육양이 대폭 감소하는데. <BR>

이를 막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이 필수적이다 <BR>

또 골밀도가 낮아지면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도 높아진다. <BR> <BR>

 

이때는 근력 운동과 걷기 등 체중을 실어주는 운동을 통해 <BR>

벼에 적절한 압력을 실어주어 뼈에 약화를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좋다. <BR> <BR>

 

전립선암이 진행되어 전이될 경우 <BR>

전립선암은 주로 뼈 전이가 흔히 발생된다. <BR> <BR>

 

암이 뼈를 침범하면 뼈가 약해지고 <BR>

병적 골절의 위험도가 증가하무로 <BR>

이를 고려하여 운동을 해야 한다. <BR> <BR>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인 전립선암 환자의 재발률과 전이율은 <BR>

정상체중 환자보다 3배 이상 높다. <BR>

1주일에 3시간 이상 활발하게 운동하면 <BR>

전입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줄어든다고 보고되기도 했다. <BR> <BR>

 

아울러 1주일에 천천히 90분 미만으로 걷는 남성에 비에, <BR>

보통 걸음이나 빠른 걸음으로 90분 이상 걷는 남성은 <BR>

전체적인 사망 위험이 46%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BR> <BR>

 

#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골반기저운동 <BR>

* 전립선암 환자와 골반기저운동 <BR> <BR>

 

전립선은 요도의 상부와 방관 밑에위치하는 땅콩 크기만한 기관이 <BR>

. 많은 근육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BR>

전입선암 치료를 받는 동안 이 조직들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BR> <BR>

 

근육이 약해지면 요실금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BR>

이런 증상을 최소화하려면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약해진 근육들을 <BR>

강화시켜주는 골반기저운동이 필요하다. <BR> <BR>

 

골반기저근육은 소변의 흐름을 멈추기 위해 사용하는 근육으로, <BR>

이 운동은 전립선암 치료를 받은 후에 요실금을 최소화시켜 <BR>

소변 욕구를 잘 조절할 수 있게 도와준다. <BR> <BR>

 

몸의 다른 근육들을 강화시킬 때처럼 골반기저근육을 강화시키는 <BR>

데에도 시간이 필요하므로,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해야 하다는 <BR>

것을 명심해야한다. <BR> <BR>

 

# 골반기저근육위치 # <BR> <BR>

 

골반기저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BR>

우선 골반기저근육 (pelvic floor muscle) <BR>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아야 한다. <BR> <BR>

 

골반기저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 ( 코어,core )그육 중 하나로 <BR>

골반뼈 하부에서 방관과 요도 등을 횡단면으로 받치고 있다. <BR>

외부에서 육안으로 볼 수는 없지만, <BR> <BR>

 

본인은 배변 시나 평상 시에도 수축과 이완의 늑낌을 충분이 <BR>

늑낄 수 있는 근육이다. <BR>

다음은 골반기저근육을 찾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이다. <BR> <BR>

 

# 소변을 보는 마지막에 소변을 멈추기 위해서 노력한다. <BR>

#방귀를 참기 위해 항문 괄약근을 세게 수축해본다. <BR>

#고환을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며 집중한다. <BR> <BR>

 

* 위의 상황에서 힘을 주는 근육이 바로 골반기저근육이다. <BR> <BR>

 

# 골반기저운동 방법 # <BR> <BR>

 

골반기저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10~20회 반복하는  <BR>

힘든 일이다. 자칫 횟수를 많이 하기위해, <BR>

정확하지 않은 방법이나 <BR>

다른 부위에 힘을 주게 되면 <BR> <BR>

 

만족스러운 운동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 <BR>

골반기저운동을 시작한 초기에는 적은 횟수지만 정확한 <BR>

방법으로 실시해, 천천히 골반기저운동을 강화시키는 것이 <BR>

더 효율적이다. <BR> <BR>

 

골반기저운동을 조이고 이완시키는 운동이 어느 정도 <BR>

익숙해졌다면, 운동 시 횟수가 20회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BR>

횟수를 증가시키고 <BR>  <BR>

(20회씩 하루에 3~4번 정도 반복하는 것을 목표 한다.) <BR> <BR>

 

골반기저운동의 가장 좋은 점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BR>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장비 없이도 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BR>

아침에 일어나기 전, 점심시간, 저녁식사, 잠자리에서도 할 수 <BR>

있다. TV를 시청할 때나 책을 읽는 중에도 가능하다. <BR> <BR>

 

골반기저운동을 자주 하면 할수록 근육이 강화되는 것을 <BR>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골반기저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평균 6주에서 그 이상의 <BR>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전립선암 치료를 받기 전부터 골반기저 <BR>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BR> <BR>

 

: 골반기저운동 시 주의사항 : <BR> <BR>

 

1. 숨을 참지 않는다. <BR>

2. 골반기저근육을 쥐어짜는 느낌으로 하되, <BR>

3. 물을 빨아들이듯 근육을 위로 들어 올린다고 생각해본다. <BR>

4, , 엉덩이. 허벅지. 등 다른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BR> <BR>

 

# 골반기저운동 요실금 # <BR> <BR>

 

많은 전립선암 환자들이 후유증으로 요실금을 겪지만 대부분 수술 후 <BR>

9~12개월 안에 소변조절능력이 회복된다. 여러 연구에서 골반기저운동은 <BR>

요실금의 양이나 횟수를 줄어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기서 주의 <BR>

해야 할 점은 개인마다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는 것이다. <BR> <BR>

 

당장 나아지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골반기저운동을 <BR>

매일 꾸준히 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상황에도 최소한 <BR>

요실금이 더 나빠지는 것은 막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BR> <BR>

 

Q. 요도 카테터를 하고 있을 때도 골반기저운동을 할 수 있나요? <BR> <BR>

 

A. 소변 배출을 위해 카테터를 하고 있을 땐 어떠한 골반기저운동도 하지 <BR>

않는 것이 좋다. 캍테터는 성기 안에 관이 삽입돼 있는 것으로 힘을 주기도 <BR>

불편할 뿐 아니라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반기저운동은 <BR> <BR>

 

카테터가 제거된 후부터 시작하도록 한다. 다만, 다른 부위에 근력 운동은  <BR>

컨디션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실행해도 무방하다. 카테터가 제거되면  <BR>

서, 있을 때나 기침할 때, 재치기할 때, 웃을 때, 또는 물건을 들 때 요실금을 경험할 수 있다 <BR> <BR>

 

초기에는 요실금 패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골반기저운동을 꾸준히 하면 <BR>

점차적으로 요실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BR> <BR>

 

# 호르몬 치료 중 근력강화운동 <BR> <BR>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영양을 많이 받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때론 <BR>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호르몬 치료를 받는다. <BR>

남성호르몬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뼈를 지탱해주는 것, 때문에 호르몬 <BR>

 치료를 받을 때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증가한다 <BR> <BR>

이때는 무거운 무게를 드는 근역 운동을 한다. 맨손이나 탄력밴드를  <BR>

이용한 근력운동이 더 안전하다. <BR>

이러한 근력운동은 뼈에 적절한 압력을 전달해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데  <BR>

도음을 준다. <BR>

 

 

 

 

 

 

 

 

 

 


'의학상식 > 암,예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세포 억제, 하는 야체  (0) 2018.01.13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되는 10가지 음식  (0) 2017.11.04
진립선 암에 좋은 음식  (0) 2017.04.09
암예방 좋은 식품  (0) 2017.04.07
★ 암 예방 4대 식품 ★  (0)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