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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까시나무 꽃의효능

공기돌 바오로 2013. 3. 14. 20:28

아까시 꽃의효능

◈아까시나무 (Robinia pseudoacacia L. (영) Black Locust

(일) ハリエンヅュ (漢) 刺양<자양>)

▶"아카시아나무"와 "아까시나무"는 달라도 전혀다른 나무다.

▶아카시아나무는 열대 원산으로 노란꽃이 피는데 아까시나무와는 다르다.

▶나무 이름으로 말썽이 많은 나무이다.  일반 사람들은 아까시아 혹은

아카시아라고 부르지 아무도 아까시 나무라고 하지않기 때문이다.

▶한때 아가씨나무가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덤성덤성있는 가시가 영

아가씨의 이미지하고는 다르다. 아까시나무가 맞는 말이니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자.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 <과수원길>에도 아카시아이다.

▶동구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동요 속에서도 아까시를 아카시아로 잘못 부르고 있다.

▶아까시나무와 아카시아는 같은 콩과식물이지만 그 속(屬)은 완전히 다르다.

아까시나무는 북미 원산의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5m에 이른다. ▶우리 나라에는 1900년 초에 수입되었으며 연료림 조성 및 황폐지

복구용으로 전국에 심었다.

▶척박한 땅에 잘자라고 뿌리를 내리는 힘이강한 번식력 때문에 일제시대에는 황폐한 산을 긴급히 녹화하기 위해 또는 연료림으로 전국에 심었다고 합니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깊게 갈라지며 어린 가지는 털이 거의 없고 탁엽이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기수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9∼19개 로 타원형이고

끝은 둥글거나 약간 오목하고 잎 밑은 예저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총상화서는 어린 가지의 잎의 겨드랑이에서 나오고 꽃은 5∼6월에 피고

흰빛이지만 기부에 누른빛이 돌며 향기가 강하다.

▶꽃은 자괴화(刺槐花)라 부르며 약용하는데 소변을 좋게하고 어린이의

중이염을 고친다고 합니다.

▶열매는 협과로서 편평하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익고 5∼10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수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까시꽃이라는 것. 그만큼 염증 개선효과가 뛰어나기 때문.

▶아까시꽃 추출물은 아까시 꽃의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

해독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성분은 잘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아까시 꽃에는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성분이 소염작용,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꽃은 소변이 잘나오게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고, 아까시꽃 뿐만 아니라 아까시 나무에는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도 하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포괴사를 중지시키고 세포들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케미컬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세포가 괴사하거나 스트레스가 가해진다는 것은 세포가

암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아까시 나무에 대한 높은 관심은 동양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아까시나무가 잘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 부종,등에 잘듣고 기를

늘려주는 대표적인 보약인 황기보다 더나은 보약재로 알려져 있다.

▶아까시 꽃은 염증이심한 여드름이나 임신부의 부종, 잘낫지않는

만성중이염,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염증성 여드름에도 좋다.

아까시나무 뿌리의 효능

▶여름철에 아까시나무 뿌리 5kg쯤 캐서 속껍질을 벗겨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5cm길이로 자른다.

▶여기에 소루장이 뿌리를 말려서 가루낸것을 100g섞고 물을 붓는다

▶이것을 24시간 동안 달여 엿처럼 졸인다음 갑오징어뼈 가루 100g을 섞어

콩알 만하게 환을 만든다

▶배에 가스찬것. 속이쓰린것, 배가아픈것, 소화불량,등에 환을 한번에

4~5알씩 식전 30분전에 복용한다

▶위염이나 위궤양을 치료하며 초기 위암에도 효과가 있다.

한번에 5~7알씩 복용한다.   

아까시 꽃즙 :【재료】 아까시꽃, 설탕, 청주.

▶아까시꽃 1 : 설탕 0.8을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한다.

▶이렇게 하면 꽃즙이 나오는데 그 즙을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화장수로 이용할 수 있다.

▶화장수로 활용할때는 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좋다.

효능 : 모든 피부에 좋은 천연의 스킨이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때 사용하면 더욱좋다.

▶봄철 따가워진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이다.

아까시꽃 추출물 : 아까시 꽃의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성분은 잘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방법은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지않아 코가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면서도 중이염을 치료할수 있어 어린이 중이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아까시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번 귀안에 떨어뜨린다.

혹은 솜에 적셔서 귀안에 밀어넣는다.

▶이렇게하면 7~8일쯤 뒤부터 차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5~20일

정도되면 분비물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치유된다.

▶급성 중이염은 빨리낫고 만성 중이염은 더디게 낫지만 70% 이상은

치유된다.

아까시꽃차: 대체로 임산부들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잘붓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아까시 꽃차나 꽃즙을 먹으면 부기가 가라앉고

부종도예방,치료하는효능이있다. 아까시 꽃에는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아까시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임신한 여성의 부종에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10%소금물과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씻은뒤 그늘에서 말린

아까시꽃 100g을 준 비한다.

▶이를 하루 양으로 하여 여기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달인다.

▶이렇게 만든것을 하루 세번 나누어 복용한다.

▶임신한 뒤에 생긴 부종은 7~10일 정도 복용하면 차츰 부은 것이 내리기

시작하여 11~20일 정도 되면 완전히 없어진다.

▶혈압도 정상으로 떨어지고 단백뇨도 차츰 줄어들어 30일쯤 되면

완전히 낫는다.

▶한달가량 복용하면 90% 이상에서 효험을 볼수있다.

▶만성 신장염으로 인해 몸이붓는 사람도 오래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천식성 기관지염에도 좋다.

※주의: 양이 너무 많으면 설사를 할수 있습니다.

다른 부작용은 없으나 병이 재발하면 다시 먹는것이좋습니다.  

◈(아까시꽃튀김) : 재료: 아까시꽃 10송이,바삭튀김가루1/2컵,

우리농 통밀가루 약간, 소스: 어간장, 감식초,

▶아까시의 꽃은 활짝 피지 않은 봉오리로 골라 땁니다.

▶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마른 타올로 지긋이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밀가루를 입히고 털어 냅니다

▶팬에 기름 넣어서 끓으면 불을 줄이고 한송이씩 튀겨 냅니다.

◈(아까시꽃 술)은 이뇨작용과 변비예방에 효과가 크다.

▶재료 : 소주100mℓ, 아까시꽃 300g,

▶꽃이 송이에서 1/3만 활짝 피었을때 쓰면 아까시꽃향을 최대한

느낄수 있습니다.

▶꽃을 깨끗한 곳에 있는것을 따서 준비합니다.

▶용기에 꽃을넣고 소주를 붓는데 꽃잎이 위로 뜨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6개월 이상 두면 예쁜 갈색의 아까시꽃 향이

가득한 술을 마실수 있습니다.

출처:다음

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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