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킹스턴, 미완성의 "볼트성"

공기돌 바오로 2009. 7. 1. 21:11
킹스턴 (KINGSTON)몬트리올 퀘백 천섬.(1000 lslands)
킹스턴, 미완성의 "볼트성"
킹스턴, 미완성의 "볼트성"
킹스턴, 미완성의 "볼트성"
여행사 에서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하나를 소개하면 바로 "볼트성"에 얽힌 實話다.
약 100년전에 한 신사 내외가 천섬을 관광하기 위해서 이근처를 오게 되었다.
이들 내외가 방을 잡기 위해 한 "모탤"에 들어가서 수일간 지낼수 있는 방을
구하자 그 모탤 주인이 "이미 방이 다나가고 없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날은

저물어 가는데 이내외는 그만 낭패를 만났다. 실망을 하고 있을 그때, 그 모
탤 주인은 신사 앞으로 오더니 한가지 제의를 한다. "형편이 하두 딱하니 누
추하지만, 내 서제를 청소해 치 워 줄테니 그곳에 유할수가 있겠느냐?' 하고

묻는것이였다. 그래 이신사 내외는 쾌히 승낙을 하고 그곳에서 몇일을 묵으
면서 천섬관광을 무사히 마쳤다고 한다. 이 신사는 모탤을 떠나던날 모탤 주
인에게 너무 고맙다고 명함을 한장 내 밀면서 자기를 한번 찾아 오라는것이였다.

수개월이 흐른후 모탤주인은 설합속에 넣어둔 명함을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자고간 신사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뉴욕 아스토리아호탤"의 주인이였음을 알
게되었다. 곧 짐을 챙겨 뉴욕으로갔다. 아스토리아호탤 주인은 모탤주인을 반

가히 맞이하며 ... 마지막 한손님이라도 놓치지 않고 서재를 방으로만들어준
당신은 아스토리아 총지배인이 돼고도 남을만한 재질이 있는 사람" 이라고
칭찬 하면서 모탤을 팔고 아스토리아 총지배인으로 와서 일하라고 했다고 한다.

이사람이 바로 오늘날 "죠지 볼트(George Boldt)라는 사람이다.
그후, 죠지 볼트는 호탤주인의 딸과 결혼을하여 큰성공을 걷우고 부인을
지극히 사랑하는 나머지 고향땅인 천섬에 "하트섬"하나를 사서 아내를 위하여

城(Castle)을 짔게 되었다. 그러나 불행이도 아내는 병에 걸려 성의준공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공사는 준공 직전에 공사가 중단되고 끝내
미완성인체로 있다가 캐나다 정부에 일달라($1)를 받고 팔아서 캐나다가

이성을 지금까지 관광지로 보유하고 있다고한다.이것이 볼트성 얽힌 이야기다.
(사진:제일 위에 3장 미완성의 "볼트성")

글. 촬영. Jang. H.S. 장한식
 오늘도 부디건강 하세요*감사합니다 .장 한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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