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 90㎞ 이내에 설치된
북한 미사일은 서울과 수도권까지
사정권으로 두고 있다. 한국 시민 2300만 명
에게 치명적 위협을 가할 수 있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경고하고,
“북한 미사일 발사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지대공 미사일과 공군력을 동원 하는 등
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프 사령관은 또 “북한은 120만 인민군과
700만 명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다.
예비군들의 나이는 많지만,
엄청난 인원”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