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1528E54F4D75225504?original)
첫째 마음의 두레박
사람의 마음처럼 변화가 잦은 것도 없다.
하루에도 수백번 금방 갰다 흐렸다
화창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우울할 때가
더 많은 법
![](https://t1.daumcdn.net/cfile/blog/1928DA4F4D75225804?original)
하지만 우울증에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럴 때 두레박으로 마음을 끌어올려 보자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2E8474D75225B0F?original)
그리고 높은 곳 전망 좋은 곳으로 올라가
다시 한번 세상을 바라보라
아까처럼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을 것이다.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https://t1.daumcdn.net/cfile/blog/13131C474D75225F0F?original)
내가 어떤 곳에 내 마음을 두느냐에 따라
해도 뜨고 달도 뜬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331474D7522610F?original)
둘째 理解 라는 사다리
매일 한이불을 덮는 부부 사이는 물론 부모자식
친구사이 친척들 형제 이웃 직장동료에
이르기까지
이쁜 사람보다 미운 사람이 더 많은게 인생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247474D75226313?original)
그런데 밉다는 것은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을 미워하다 보면 결국 괴로운 것은
자기 자신일 뿐
그럴 때 사다리를 올라가 보자
![](https://t1.daumcdn.net/cfile/blog/111413474D7522650E?original)
15 층 정도의 높이만 올라가도 모두 다
개미처럼 작아 보이고
나도 모르게 연민이 생겨난다.
그래 인생이 뭐라고 아웅다웅 살아야 한담!
그들도 이유가 있겠지
뭔가 말 못할 사연이 있을 거야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2C0474D7522670F?original)
이해 = under+stand
즉 상대방보다 낮은 곳에서 바라보면
타인을 이해하게 되고 인생이 훤해진다.
마음의 사다리를 타고 남보다
더 낮은곳에 자신을 세워라
![](https://t1.daumcdn.net/cfile/blog/13712B4B4D75226909?original)
셋째 상상력의 쌍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