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에서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행복이 묻어나는 멋진 화요길을 전하며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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