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작픔/스위시제작보관

전투 훈련

공기돌 바오로 2010. 12. 2. 10:57

 연평도 의 분노
 


 연평도 피격 사건의 평가와 교훈 
휴전 이후 처음으로 북괴군이 한국 영토를 포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확전(擴戰)자제(自制) 방침으로 일관하여 대응다운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마치 휴전선에서 오발탄 사고가 난 것쯤으

로 취급되고 넘어갔다. 한국사회가 안보불감을 넘어서 안보마비에 걸린 
것을 증명한다. 그에 반해 북한 괴뢰집단의 수괴 김정일은 공연을 관람
하는 등 여유로움을 과시하고 있다. 결국 배부른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 듯 김정일은 한국 내의 협력자들과 긴밀히 내통하며 군사공격 게임
을 즐기고 있다. 그 놀이 대상이 된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역사적 전
환점을 맞았다.대한민국이 지금 기로에 섰다. 세기적 사악한 독재자 

김정일에게 조롱당하면서도 그것이 국가적 위기라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장래는 암담하다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을 면밀히 검토
하고 교훈을 얻어 자유통일을 성취할 의지와 능력을 구비할 기회로 
삼아야 마땅하다. 

 군사무기세계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0] 
조회 1410.11.27 21:35
nonstop aji**** 지난 6월 북한선박 강남호가 미사일부품을 싣고 중동으로 
항진할 때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 미국 이지스(Aegis)구축함인 메케인호의 
추격을 받은 적이 있다. 강남호는 결국 인도양에서 회항했는데 문제는 이 
사건을 보도한 평양방송의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만약 강남호를 강제점
거해 수색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면 북조선의 핵잠수함은 대함어뢰를 발사해 
메케인호를 두 동강 나게 부셨을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에서는 아무런 논평이 없었지만 해군에서는 신경을 곤두
세웠을 사건이었다. 방송내용이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 수 없지만 만약 북한이 
정말 핵잠수함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 이지스구축함에 발각되지 없게 인도양
까지 뒤따라 다녔다면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사건인 것이다. 왜냐하면 잠수함이 군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발사하는 어뢰의 유효사거리는 10km 이내이기 때문에 북한 핵잠수함은 이지스
함의 레이더망을 피해 인도양까지 그림자처럼 추적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북한의 핵잠수함 보유는 구소련 붕괴 때 흘러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지스함의 레이더 망을 피할 수 있는 기술은 과연 어디서 터득했을까?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미국 이지스함의 레이더 방어망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잠수함은 한국이 개발한 장보고잠수함(본보 2008년 8월1일자)이란 것은 세계
해군계에 알려진 사실인데 어떻게 북한이 그 기술을 보유하게 됐을까? 소위 
좌파정부가 집권한 지난 10년 사이 기술자료가 유출된 게 아닌지 의심이 가지만 
알 길이 없다. 
살벌한 군사무기세계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무기만 보유하면 그것이 바로 정의다. 북한의 전략은 공격위주로 짜여있어 
중형급 이상의 잠수함만 70척이나 갖고 있다. 잠수함은 은밀성을 기반으로 
적의 허점을 공격하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JANG.H.S. 공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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