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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대포항구. 해맞이
설악산 입구. 내물치 (內勿淄)라 불린 곳.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포 외옹치 바다가
숨어있는 바다라면, 이곳 설악해맞이
공원의 바다는 열린 바다.
7번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 쉽게 일출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 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
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
′이라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좀
특이한 점을 주목.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
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모셔온글입니다..............공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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