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캐나다 오타와 연방의사당.

공기돌 바오로 2009. 6. 16. 15:01

캐나다. 오타와의 연방의회 의사당 입니다. 본인이 않자있는 곳이 평생 꺼지지안는 불. 자세히보면 보입니다. 캐나다. 오타와 연방의사당.( 우측) 상원의원 회의실, 연방의사당 오타와 운하를 사이에 둔 호텔 (로리에 호텔 )

1. 국가이름 : 캐나다

2. 수도이름과 설명 : 수도 - 오타와
인구는 32만 3340명(1996)이다. 동부의 온타리오 주
남동쪽에 있으며, 오타와강과 리도 운하의 합류지점에 위치한다.
1월의 평균기온 -11℃, 7월의 평균기온 21℃로 한서의 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이며, 연강수량은 825mm이다. 이 부근의 토지는 17세기
캐나다 동부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에게 알려졌으나, 18세기 말까지는
백인 정주자는 없이 다만 모피무역 상인이 찾는 데 불과하였다가
19세기에 이르러 뉴잉글랜드 로부터 이주자가 생겼다. 1826년 군사적인
목적으로 온타리오 호와 오타와 강을 연락하는 리 도 운하의 공사가
시작되어 5년 후 개통될 때까지 작은 도시가 형성되었다.

영국인 바이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해서 처음에는 바이타운이라고 불렀으나
그 후 인구가 점차 증가하여 1854년 새로운 설계에 의하여 도시를 건설하고
오타와강의 이름을 따서 도시명도 오타와로 개칭하였다. 당시 수도 결정을
놓고 퀘벡 몬트리올·킹스턴·토론토 등 4개시 간에 심한 경쟁이 있었으나,
1858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서 인구 불과 2만 남짓한 이 도시가

캐나다의 수도로 결정되었다. 오타와의 시가는 오타리강 연변을 따라
고기지질시대의 석회암대지상에 세워졌으며, 캐나다 연방의회 의사당의
고딕 양식의 건물이 그 중심을 이룬다. 시가지는 질서정연하며, 공원을
비롯하여 전몰자 충혼비, 각국의 대사관, 박물관, 오타와대학교, 천문대
등이 있다. 제재업은 이 도시의 발전을 촉진시킨 요소인데, 오타와 강

북쪽의 로렌시아 대지는 침엽수림이 널리 뒤덮여 있는 데다가 지질시대에
빙하작용을 받은 토지의 특색으로 풍부한 수력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수력을
이용해서 제재업이 일어나고, 그 후 이 수력이 발전으로 이용됨에 따라
오타와 부근에는 펄프·종이·성냥 등의 공장이 입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인쇄·출판·제본의 비중이 크다. 그 밖에 제재·식료품·금속제품·

직물·화학공업도 발달하고 있다. 많은 철도·국도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으며,
온타리오 주 동부의 교통중심지를 이룬다. 오타와강의 대안에 있는 퀘벡주의
헐은 오타와와 동일한 도시권에 속하나 프랑스계 주민이 많고, 시의 동부에
거주하는 프랑스계 주민과 합치면 도시권 인구의 40%를 차지한다. 3. 지형적
특색캐나다는 광대한 국토를 가지고 있으나 지질구조나 이를 배경으로 하는

지형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크게는 동부 대서양 연안의 높지 않은 애팔래치아고지,
서부 태평양 연안의 높고 험한 코르디예라 지역, 이들 사이에 끼인 로렌시아대지,
허드슨 만 저지와 북극해 제도, 세인트로렌스 강 연안 저지, 내륙평원으로 대별할 수 있다.
애팔래치아 지역은 뉴펀들랜드 주· 노바스코샤 주·뉴브런쥬익 주에 걸쳐 있으며
미국 애팔래치아산맥의 연속이다. 북동∼남서 주향의 고생대층 지질구조를 반영하여,
지형도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하고 낮은 구릉지와 폭넓은 골짜기로 구성되어 있다.
지표는 홍적세의 대륙빙에 의하여 침식된 곳이 많으나 빙퇴석이 얹혀 있는 곳도 볼 수 있다.

*옮 긴 글*

오타와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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