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자유게시판

백기완은 이제 박정희를 이렇에 평가합니다.

공기돌 바오로 2009. 1. 20. 19:24

박정희에게 반기를 들었던, 
백기완은 이제 박정희를 이렇게 평가합니다.
박정희의 유신과 백기완 선생의 고백 글


1972년 유신이 채택됐었고 사람들은 유신독재'라 불렀었다.
그 시대는 세계적으로 어떤 시절이었는가?
 
그 당시는  이미 민주주의 역사가 300년 되었다는 
영국도 자치구인 '북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연방선거권을 안 주고 '북아일랜드' 사람들을 구속할 때 
재판받을 권리조차  가질수 없도록
법을 제정하기도 했었다.

1972년. 그 유명했던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사건이
바로 이 불평등한  법의 통과에 저항하여 평화롭게
행진하는 시위대 민간인들을 영국군들이 무차별 학살했던
날이었던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의  모범국가라는 
미국은  어떠 했는가?
비록 흑인들의 저항과 희생으로
폐지되었지만 30여년전만 해도
반민주적이고, 반인류적인
'분리주의정책'이라는 '인종차별법'이
버젓이 통과되고 있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시 아시아에서 제대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나라가 한 국가라도 있었던가.
 
대만은 장개석이 국민당정부에 저항하는
대만인들을 수만명 무차별 학살했었고
이북의 김일성, 김정일 부자처럼 아들까지
대대로 이어 40년간 세습통치를 하면서
정치적 반대자들을 피의 숙청으로
100만명을 죽게 만들었다.
여타 다른 아시아국가도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던 시절이었다.

대만에 가 본 적 있었더냐.
그렇게 많이 허물었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만 곳곳에 서 있는 '장개석' 동상은
마치 김일성' 동상마냥 수백 군데
버티고 서 있다.
유신을 마치  대한민국의 나치정권처럼
떠드는 사람들이라면
장개석이 수 만명의 대만인들을
학살한 대만의  '2.28 사건' 정도는 
알고 떠들어야 한다.

박정희 유신시절.
당시 전세계 어느 나라도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나라는 없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굶어죽는 사람이
오늘 날 굶어죽는 쥐새끼 보다 많았던 시절이었다.
그것 해결하는 것도 어려운 때였다

김일성이 남한에 무장테러를 일으킨
사건만도 600 여건이 넘는다.
철책선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목없는
전우의 시체가 나딩굴고 있음을
흔히 볼 때였다.

 공산주의와 싸우며 나라를 안으로는
'민주주의' 와 '인권'으로 포장한 
당신들과 같은 인간들이 저지르는 
사회 혼란 속에서 극대화시켜 잘 사는 나라로 !! ..

힘이 없어 나라를 그냥 빼앗겼던 
식민지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 하지 않고자
절치부심하며 처절하리만치 비장했던
박정희의 차가왔던 가슴을 한 번이라도
대한민국 상황이란 어떠했는가?
일년 정부예산의 80% 를 춘궁기만 되면
굶어 죽는 사람이 각 동네마다 흔하게
발생했었지만 뉴스거리 조차 안되었던
나라였었다.

 어딜가나 영양실조로 인하여 
 얼굴에 버짐' 피운 얼굴들이
 가득했었다.
 현재 아시아 4대 작은 용이라
 대만, 한국, 홍콩...
 그 당시 이북과 태국의 GNP가 150 불일 때,
 다른 아시아의 용들이 약 400~500$ 일 때,
 남한은 76$이었다
 
 집권하고 나서부터 '잘 살아보세'
 자본, 자원, 기술 어느 것 하나 구비되어
 우리는 이미 그 3대 용(龍)들과 어깨를
 견줄만큼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이것에 세계는 깜짝 놀랐던 것이다.
그 때가 그대들이 거품 물고 독재였다
말했던 유신시절이었다.
세계인들이 '한강의 기적' 이라며 찬사를 보내기
시작할때 엿다

또한 '다른 나라에 우리의 안보를 맡길 수만 없다.
하며 자주국방을 외치며 흔한 총탄 한알 만들지
못했던 국산 탱크와 미사일을 비롯한
여러  국산장비들을 양산하고 있었다.

가발 팔고 와이셔츠 팔고 
쉐타 만들어 팔던  시대에서
지금 껏 한국인이 먹고 살아갈수 있었던
중화학 공업 체계로 바꿔놓고 있었다.
'국력의 조직화'를 꾀하자던 유신이었다.
 
 베트남이 패망하자  김일성의 오판이 심히
 우려되어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1979년 미국의 방위정책 변경으로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겠다 하며 
 방한한  미 대통령 '지미 카터'와 
언성을 높이면서 
'철수하면 우리는 살기 위해서 핵으로 무장할 것이다,' 
라며 항의한것이 누구이던가?
 
 대한민국의 안위를  온몸으로 지켜내면서,
 민족의 힘 없음이 서러워
그 힘을 키워내고자 했던것이 국력의
극대화' 라는 유신이었다.
전 국민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오로지 나라만을 위하여 
온몸을 불사르며
조국의 영광을 보고 싶어 
근대화한 선진조국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유신이었다.

 1979년 박정희 死후, 
 미국 'CIA보고서'는
 박정희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했다.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반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함께 갖춘 인물이다.
직관력과 통찰력을 겸비하면서
강했던 인물이었다.
남한의 실질적 발전은 그로 인해 되었고 ..(중략)
그의 일반적 생활은 청렴하기가 한이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민주화'를
 외치던 자들이  집권하여 
 잔치판을 벌이며
 희희낙락대고  우리는 안에서부터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벌써 12년째
GNP 10,000 달러선에서 있는데...
싱가폴은 GNP 32,000달러,
홍콩 22,000달러,
대만 19,000달러로 멀리멀리
날아가고 있었고
부러움과 찬사로 대한민국을
배우겠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날아와
머리를 조아리던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이 성큼 다가와
우리의 목덜미를 끌어 내리고 있는 중이다.
한국을 배우자며 전 공무원들에게 하루 한 시간씩
박정희 교육을 시키던 중국이
이제 '한국이 어떻게 망했는가를 배워라' 하며
인민들에게 학습하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를 비난하는 자들에게 묻는다.
 유신독재를 비난하기 전에
 유신 이후 우리나라가
 무슨 이유로 무너지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계속 발전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거꾸로 곤두박질 치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
 
인류사 및 세계사 통틀어서
18년간 집권하며 국부를 20배이상 
불려놓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그런 정치인이 '나폴레옹'이더냐?
너희들의 대부가 그리 존경한다던
'모택동'이더냐..
전 세계 통털어 이러한 위대한 정치가를
부관참시하는 나라 있다면
분명 답해야 한다
 
'민주'로 포장된 정권이 들어선지
10년이 넘었지만
그들은 국가 비젼도 없으면서
'준비된 지도자'라 국민들을 속이고
'민주주의의 화신' 이란 교언(狡言) 으로
미혹하고 예수님보다 더한 '선한 양'으로 행세하고 있다.
 
'대중경제론' 이란 싸구려 만화같은
책을 마구 흔들면서
조국의 근대화를 앞장서 이끌었을
신처럼 군림하면서 온 국민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도덕군자인 양 행세했었다.
 
'김대업' 사기꾼이란 자를 앞세워
온갖 거짓말과  흑색선전으로
깨끗하고 맑은 순백의 젊은이들을
사기쳐서 정권을 훔쳤으면서도
부끄러움조차 전혀 못느끼는 전형적 모리배의
얼굴을 들이 밀고서 우리를 기만하고
백성들 한숨짓게 한다.
 
정권을 훔친 뻔뻔함을 바탕으로,
국민들을,현란한 수사로 미혹하고 선동하여,
억울하게 돌아가신 우리의 대통령 박정희를 
불러내어 부관참시하려 한다.
 
삼천만 명의 백성을 죽인 모택동을
그리 존경한다
실제 민족의 영웅이었던
박정희를 부관참시 하려 한다.
'박정희는 독재자'라며 역사의 심판을
 받으라고 목에 핏대 세우고,
 친일의 개념조차 모르면서..
 없던 사실도 흑색선전으로 호도하고
'친일파'라고 악다구리 쓰면서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박정희 묘소를 파내라 한다.
 
 정작 파내야 할 것은 국헌을 유린하고,
 갈기갈기 찢어 발기는 놈현 정권을 파내야 하고,
역사의 심판을 받을 자는 반인륜 반민족적인
김정일에게 민족혼을 팔아 넘긴
김대중을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만약 그대들이 진심으로
나라를 위하는 일말의
순수한 애국심과 열정이 있다면..
순수 시민운동가였던
백기완 선생의 고뇌와 회한에 차서 외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라.
 
『 박정희는 우리 같은 사람
 3만명을 못살게 했지만
김영삼 김대중은 3천만명을 못살게 했다.』
신산의 세월을 딛고 나서야
떨림의 음성으로 절규하는
백기완 선생의 충심어린
고백을 들어보고 
유신을 비난하라.
↓"우받세"에 오셔서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가세요↓ 여기는 '사랑'과 '우정'이 꽃 피는 곳입니다


청춘울 사는 청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