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기 타.상식

무지강지.

공기돌 바오로 2008. 11. 23. 19:19
 


무지강직은 엄지발가락과 뒤의 연결되는 중족골을 연결하는 연골과 관절이 퇴화하고

소실되어 두 부위가 붙어 버린 발질환이다.

무직강직은 무지의 굴곡이나 신전이 제한되는 것으로 제1중족지절 관절의 관절염이 원인이다.


무지 강직은 발의 해부학적 비정상으로 야기되는데,

비정상적 제1중족골의 길어짐, 전족의 회내, 외상이 원인이다.

급성 또는 청년기 유형은 최기에는 젊은 연령층에서

길고, 좁게, 회내되며, 소녀보다 소년에게 빈번히 나타난다.

만성유형은 성인에게 나타나며,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 주로 양발 모두에 발생한다.


엄지발가락은 배측굴곡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수나 일반인들은 2,3,4,5 발가락으로 내 딛는다.

 

체중지지는 발의 외측부 에서 하기 때문에 보행이 서투르다.

보행시 중족골 연결부의 관절의 소실로 인해 신발의 주름이 경사지게 변형한다    

 

발가락에 점진적으로 강직이 오며, 통증이 지속된다.

초기에 환자는 보행시 엄지발가락 아래의 통증을 호소한다.

 

엄지발 가락의 강직과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며, 지속적이고 타는 듯이 아프다.

압통은 중족 지절관절 위에서 촉진되며, 초기의 발가락은 근경축으로 강직된다.


일반적으로 앞부분이 넓고, 부드러운 건강 신발을 신어야 한다.

중족골 패드가 부착된 이젠피트 오소틱 깔창이 필수적이다.

 

염증이 발생하면 항 염증제제를 사용해야 하고,

심해지면 골 절제 수술을 하면 정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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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 010-7176-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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