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사변.

[스크랩] 향기가 푸겨져 나오는 사람. 백두산 스위시

공기돌 바오로 2008. 7. 1. 16:07

◈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파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 들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 나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랑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 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수 있도롣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 입니다

 

=이정하의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중에서=

퍼온 글



       

       

       

       

      출처 : 음악형제카페
      글쓴이 : 공기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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